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레미자라블-
눈을 들어 위를 바라보지만 눈물이 맺히고 코끝이 찡한 것은 어찌할 수가 없다. 배고픈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살이를 해야 했던 장발장! 아직도 그가 눈을 감는 모습이 선하기만 하다. 그렇게 눈물로 책을 읽고난 지금 내 가슴 속은 따뜻한 교훈과 아름다운 감동, 그리고 밝은 빛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아마 이 책과 만나본 모든 사람들이 그런 좋은 느낌을 받았을 거라 생각된다.
`레미자라블`은 그런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너무나 사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