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먼저 영화로 보아 내게는 강한 영상이 남아 있었던 글이었다. 이 글을 읽을 때마다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깨뜨릴 수 없는 벽에 가로막혀 무언가 사방에서 누르는 그 갑갑함을 지울 수 없었다. 나도 병태가 되어 어떻게 해야 될까 하고 생각해 보지만 나도 뾰족한 수가 나오질 않는다. 물론 그러한 해법이 나와있다면 모두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았을까?
아버지에 근무지 이동에 따라 한 시골 국민학교로 전학 오게된 어느 정도 부유한 환경과 자유로움 속에서 자라 울타리 속에 어린양처럼 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