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가>를 읽고나서
<우부가>는 작자 미상의 가사이다. 처음에 <우부가>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나는 무슨 거북이 이야기인가 했다. 하지만 읽어보니 이 작품은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 이 작품은 <초당문답가>에 실려 있다고 한다. <초당문답가>는 조선조 숙종-영조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백성을 경계하고 가르치기 위하여 만든 노래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노래였다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어떻게 불렸는지 음의 원형을 찾을 수 없지만, 그 내용은 정말 백성을 가르치기에 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