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것을 잃는다. 그것이 돈이나 명예 혹은 다른 어떤 것이 되었던지 간에 우리는 잃어버린 것을 안타까워하고 도로 찾기 위해 안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잃어버린 자신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였다.
<우적가> 도적을 만나서 부른 노래라는 뜻이다. 난 도적이면 산속에서 숨어 지내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습격해서 돈과 물건을 약탈하는 나쁜 놈이라고만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고 나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