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선일보 기자가 몽고인들이 살고 있는 곳에 가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하여 쓴 책이다. 단순히 역사의 흔적을 남긴 책이 아니라 이 시대가 유목민 시대이기에 앞으로 다가올 시대가 유목민 시대이기에 역사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쓴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하고, 또 내 자신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리고 그 전에 알지 못했던 유목민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유목민이란, 무릎이상 올라오는 풀 한 포기 없는 거친 땅에서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이동을 생활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