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이런 일이 >
평생 단 한 번의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난 우리가 신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늘 잘못을 저지르고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정말 신처럼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신과 인간이 다른 이유는 분명 있는 것이고, 우리가 그 능력을 따라갈 수 없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에게는 인간의 냄새가 나야 하는 것이다. 이 소설에서는 한 교수가 어느 이상한 사람에게 전화를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협박전화라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