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있는 친구 그 이름 ‘똥개’ -똥개를 읽고-
서가를 둘러보다 익숙한 책제목을 보게 되었다. 바로 ‘똥개’라는 제목이었다. 길을 가다가 쫄랑쫄랑 지나가는 귀여운 똥개를 보는 것은 얼마나 익숙한 모습이었던가. 과연 책에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을까 궁금했다.
책표지에 그려진 그림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통통한 몸통을 가진 누런털의 영락없는 똥개! 하지만 얼굴 가득 피어있는 장난꾸러기같은 미소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우리곁의 친구 모습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가를 주인으로 삼아 왈왈이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