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안경과 단추 <지은이:이원수>
‘이상한 안경과 단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아니고......’
이런 의아함과 호기심으로 난 내 동생의 책꽃이에서 발견한 이 책을 살짝 펴보았다. 작가는 이원수 선생님 이셨다. 그 이름은 낯설지가 않았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예쁜고 재미있는 동화를 많이 쓰셨던 분이라는 것을 신문과 잡지를 통해서 많이 듣고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동생의 책상에 앉아 이 책에 정신없이 파고 들었다. 무슨 내용 일지 너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남의 마음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