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을 살아갈수 있는 이유 울지마,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이유(울지마, 별이 뜨잖니를 읽고)
가족이란, 슬플 땐 서로 위로 해 주고, 기쁠 땐 서로 축복 해 주는 등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다.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족들로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가족으로서 할 일인 것 같다.
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 영아는 철모르는 동생들을 돌봐주기에 바쁘고, 영아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위해 돈을 버시느라 바쁜 이 집안에 빈자리가 하나 있는 것이 이렇게 잘 알 수 있는 것인 듯 하다.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 이 빈자리를 두고 가족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는 듯 하지만, 역시 남은 가족들의 힘으로는 이 빈자리를 채우기에는 힘이 역부족인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영아와 가족들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다면 결국 좌…(생략)

한 아이로서 살았으면 좋겠다.
여러 관심을 가져주던 이웃들과, 다정한 미소로 반겨주던 친구들로서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뎌낼 수 있던 영아는 어려운 일을 겪고 자라더라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주위사람들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자라날 수 있었던 같다.
나도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꾹 참고 견뎌낼 것이다. 난 미래를 위해 살아갈 것이다. 지금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면, 지금 겪고있는 일들은 미래를 위해 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희망이자, 나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의 일부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