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꾼을 읽고...
인력거꾼은 내가 현대 소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운수 좋은 날’ 과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았다. 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지은 주요섭이라는 작가가 지었기에 호기심이 갔다.
아찡은 어릴 적에 시골에서 남의 집 사환 노릇을 하다가 상해에 나온 후로 처음에는 공장의 직공으로 일했지만 어쩌다가 공장에서 쫓겨나 인력거꾼으로 생활한 지가 8년이나 된다.
내 생각으로는 언제 쫓겨날지 모르고 상관의 눈치만 봐야 되는 공장보다는 자영업인 인력거꾼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