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을 읽고 작은 아씨들

이야기 의 줄거리는 이렇게 시작된다.
어느 네 자매와 한 어머니가 살고 있다. 이 네 자매는 첫 째인 메그는 여성스럽고 장녀다우며, 둘 째인 조는 남자 같이 행동하려고 하며 , 셋 째인 베스는 참하고 여성스러우며, 막내인 에이미는 막내답지만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한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이 네 자매의 아버지는 전쟁터에서 목회 활동을 하시러 가셔서 집을 떠나 계신다. 그러나 검소하고 너그러운 어머니와 네 자매는 가난하지만 서로를 배려하려고 노력하며 자신이 처해 진 상황을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에게 처한 불만은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목회 활동을 하시고 계신 아버지의 한 통의 긴 편지를 읽으며 각자 반성을 하며 열심히 살기를 다짐한다. 네 자매와 어머니는 서로를 사랑하며 각자의 선물을 준비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크리스마스 날 에는 제대로 된 선물을 받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책 선물에 사랑을 느끼며…(생략)

베스는 병이 낳아갔고, 건강을 되찾으신 아버지도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면서 가족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리고 첫 째인 메그가 가정교사 부르크와 결혼을 약속한다.
이 책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을 배웠으며 우리 집에도 언니와 나 이렇게 자매인데 동감 되는 부분도 있었다. 인상적인 내용은 전쟁터에서 목회 생활을 하시고 계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한 통의 편지가 인상깊었다. 아버지의 사랑이 담기 편지 내용은 이러하다. [모두에게 나의 키스를 전해 주오. 내가 낮에는 모두를 생각하고, 밤에는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고 전해 주오, 그리고 언제나 모두의 사랑을 느끼면서 마음의 평안함을 얻고 있다는 것도 함께. 앞으로 1년 동안이나 만나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지만,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이라도 서로가 열심히 자기 임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괴로운 나날이 헛되이 보내지 않게끔, 아이들에게 당부해 주시오. 떠날 때 일러준 말들을 잘 지키고 있을 줄 아오. 모두 착한 아이들이고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고, 자기 자신과 용감히 싸워 기특하게 자신을 극복하여 내가 귀향했을 때는 보다 더 사랑스럽고 훌륭한 ‘리틀 우먼’이 되어 있도록] 이라는 편지 내용이었는데 네 자매는 이 편지를 보며 모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불만을 반성하며 아버지의 편지의 말씀대로 살기로 다짐한다. 이 책의 제목도 아버지의 편지 중 ‘리틀 우먼’이 되라는 데서 ‘작은 아씨들’ 이라고 지어진 것 같다. 내가 이 상황에 처한다면 평소 아빠에게 털어놨던 불만들을 반성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진심으로 아빠의 건강을 지켜 달라고 기도를 할 것이다. 자기의 아버지가 쓴 편지를 다 읽고 네 자매들은 각자의 임무를 생각하며 앞으로 자신의 고난을 극복하며 살 것을 다짐하며 아버지의 뜻을 잘 받아 드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나중에 더 큰 고난이 겹쳐도 네 자매는 서로의 사랑과 배려로 그 고난을 헤쳐 나간다. 나는 아버지가 나에게 하시는 충고들을 불만으로 삼고 대들고 그랬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정말 반성을 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첫 째 메그는 가정교사 부르크와 결혼을 약속하며, 어머니와 아버지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가족들이 행복하게 되는 내용으로 결말을 짓는다. 나는 마지막에 내용에서 앞으로라도 가족과 함께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면 나중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네 자매처럼 잘 헤쳐 나가며 더 나중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나에게 희망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