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을 읽고나서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전쟁터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아버지와 사랑스럽게 딸들을 대해주시는 어머니의 밑에서 자란 4자매의 이야기이다 첫째딸 메기와 둘째딸 조와 셋째딸 베스와 넷째딸 에이미의 행동에서 느낄수있는 교훈을 담은 이야기이다. 아버지께서 전쟁터에 나가 계시는 동안에 즐거운 크리스 마스가 왔다. 그런데 집안 형편이 좀 어려워서 갖고 싶은 선물을 갖지 못했다. 4자매 중 제일 의젓한 첫째 메기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자고 제안을 했다. 전쟁터에 계신 아버지에게는 위문편지를 드리고 어머니께는 작은 선물을 드리자고 하였다. 첫째 메기는 어머니께 따뜻한 장갑을 사드리고 둘째 조는 손수건을 선물해드리고 셋째 베스는 실내화를 사드리고 넷째 에이미는 향수를 사드렸다. 어머니는 기뻐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쁜 소식은 아버지께서 편지를 보낸 것이다. 위문편지를 읽은 4자매는 펑펑 울었다. 다음날 아침에 배게 밑에서 어머니께서…(생략)

이 안 좋았지만 그냥 참고 왔다. 그런데 로리도 파티에 참석을 했다. 메기는 신나게 춤을 췄다. 집에 와서 어머니께 속상한 일을 말씀 드리고 어머니께 위로를 받았다. 메기가 한참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조도 대고모님이 휴가를 떠나셔서 휴가를 받았다. 조는 대고모님 집에서 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쉴 수 있어서 좋아했다. 4자매는 1주일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 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이 하루씩 늘어날때마다 4자매는 너무 심심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취소하고 각자 할 일을 열심히했다. 어느날 편지가 왔는데 메기에게 온 편지였다. 로리를 가르치는 부르크 선생이 보낸 것이었다. 거기에는 지난번에 메기가 로리의 집에 놔두고 온 장갑이 있었다. 그런데 1짝 밖에 없었다. 이상했지만 그냥 넘겼다. 그 다음날 로리와 부르크 선생과 4자매는 소풍을 갔다. 그런데 조는 왠지 부르크 선생이 메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조는 신문사에 글을 보냈는데 그 글이 신문에 실려서 기뻐했다. 그런데 전쟁터에서 싸우던 아버지께서 위독하다고 빨리 병원으로 오라는 편지가 왔다. 그래서 어머니는 급히 아버지의 병원에 가셨다.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는 동안 4자매는 아버지께 재미있는 편지도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베스가 홍역에 걸린 것이다. 베스는 병이 나을 기미가 안 보였다. 4자매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다시 전쟁터로 가서 어머니께서는 집으로 돌아오셨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새해 쯤에는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에 아버지가 돌아오신 것이었다. 그 후로 베스는 홍역이 신기하게 다 낳았다. 그리고 부르크 선생이 메기에게 청혼을 했다. 그렇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아버지께서 전쟁터에 나가셔도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 4자매를 통해서 배울것이 많다. 메기에게서는 의젓함을 배울 수 있고 조에게서는 밝게 자라는 것을 배울수 있고 베스에게서는 얌전한 것을 배울 수 있고 에이미에게서는 명랑함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자상한 어머니에게서도 배울점이 많다. 어머니는 혼낼일이 있으면 혼내고 사랑으로 4자매를 이끌어 주신다. 이 책은 작가 메이 올코트의 어린 시절을 그린 자전적인 소설이다. 훌륭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돕고 의지하는 그들을 통해 가족애와 인간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