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을 읽고나서..
소설이든 아이들의 그림책이나 동화책이든 책을 읽을 때는 감동, 기쁨, 슬픔과 같은 여러 감정들이 함께 한다. 특히 요즘에 접할 수 있는 아이들의 그림책을 보면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든다. 이미 다 자란 어른(작가)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떠올려서 글을 쓰나 하는 생각과 창의적인 이야기가 주는 기쁨에 같은 어른이기도 한 나마저 행복함을 느끼기도 한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그림책을 읽어주면서부터는 예전에 내가 미처 누리지 못했던 무한한 상상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