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을 읽고 재미있는 별자리여행을 읽고

재미있는 별자리여행을 읽고...
나는 어렸을 적부터인가? 왠지 하늘을 보는걸 좋아했다. 낮의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푸르른 하늘과 강렬한 태양빛을 느끼는 것도 좋았고 밤하늘의 검은 밤에 총총히 박힌 각양각색의 빛의 세기를 내는 별이나 왠지 모르게 신비스러운 느낌을 나타내는 달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어렸을 적이니까 밤의 하늘은 잘 못 본 것 같았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밤이 정말 친숙해져서 밤하늘을 더욱 많이 볼 수가 있게 되었다. 학교에서 야자를 끝내고 하교하는 밤길이나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어둠에 휩싸인 별이나 달을 보고 걸으면
그 무엇인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도 같았고 기분이 좋았다. 하늘보고 걷다가 넘어지기도 했으니...
아무튼 천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가 고등학교 때 ‘별사랑부’ 라는 천체 관측부도 들었고 계기가 되어서 천체에 대한 책도 접하…(생략)

걸을 것이다. -신비스러운 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