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아나키즘
엠마골드만저
처음에 친구한테 이 책을 빌리면서 물어 본 것이 "재미 있더나?" 였다.
친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지루해" 라고 말했다. "으~진짜! 다른 책 읽을까?" 근데 내가 읽을 만한 책들이 없었다. 처음에 머리를 짜서 "그래 단락 단락으로 읽자!" 이 생각을 하고 한 단락을 읽고 한 시간 쉬다 한 시간 읽고 이렇게 야자 두시간을 이 책에 투자했다.
처음 `아나키즘`에 대해 설명하는 글은 솔직히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알 것 같다.
그 동안 어느 책보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