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처음 ‘박진식’이라는 이름을 들었던 건 어버이날 특집 방송을 통해서였다. 그 후 또 한편의 다큐, <돌이 되어 죽어가는 시인>을 보게 되었고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를 읽게 되었다. 인물 다큐멘터리는 곧잘 사람을 눈물나게 하기 때문에 우연히 방송을 보더라도 나는 일부러 시선을 다른 곳에 고정시켰던 적도 있다. 그러나 박진식 씨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방송들은 삶에 대한 오기와 박진식 씨의 밝은 마음 때문에 감정에만 휩쓸리게 하지 않고 내 삶의 자세를 돌아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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