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저자 : 톨스토이
출판사 : 책만드는집
우리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통해 "사랑"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에서 커다란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난한 구둣방 주인은 비록 가난했지만, 그가 가진 외투와 장화를 벗어 천사에게 입혀 줍니다. 또, 구둣방 주인의 아내는 이웃집에서 빵을 꾸어가며, 자신들의 빵을 나누어 줍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랑`은 `가난`을 극복하고 존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 여기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먹을 것도 제대로 없으면서 누구에게 나눠서 준다는 것은 정말 존경할 만한 일입니다. 제 생활을 돌이켜 보면 부끄럽게도 용돈을 많이 주어도 언제나 용돈이 부족하다고 투덜 되었습니다. 근데, 당장 먹을 한끼가 급한 사람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우리 생활에 진정 결핍된 것을 무엇일까요? 또, 진정 필요한…(생략)

런데 자신의 삶의 잣대를 측정하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 대해 너무나 과소평가를 하는 사람들 두 번째로, 과대평가하는 사람들 이렇게 두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자아도취에 빠져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자기비하적인 태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사회화 과정을 겪는 과정에서 우리는 중간,기말고사를 계속해서 칩니다. 그런데 자기를 과소평가하는 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혀 배울려고 하지도 않고, 교육에 대해서 배움에 대해서 방관적인 자세를 보입니다.
전 여기서 굉장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인간은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습니다. 또, 그런 잠재력을 개발 시키기 위해 우리는 학교에 갑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잠재력을 믿고 노력합시다. 우리는 지금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반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