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며칠 전 작은 책 <선물>을 선물 받았다. 이 조그마한 두께의 선물을 잠자리 머리맡에 두기도, 가방 좁은 틈에 넣어 다니기도 하며 시간 날 때마다 아무데고 펼치면 나에게 기습적인 선물의 메시지를 조달해 주곤 한다. 하여 그 메시지들은 얼른 음악이 되기도 하고 누구를 향한 또 다른 선물로 변주해 보기도 한다.
다름 아닌 `시간의 선물`을 어딜 향해 풀어낼까를 고민하는 소소한 습관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 스펜서 존슨의 작품인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