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주는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이 이야기를 읽기 전에 나는 이런 생각을 했었다.
“세상은 왜 모두가 이기적인 것일까?”
나는 매주 도서관을 다닌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었던 중 도서관의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이었고, 교과서에서 한 번 읽어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어느 옛날에 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는 자신과 아주 친한 아이가 있었다.
그 나무는 자신과 아주 친한 친구가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
나무는 그 아이에게 그네가 되어주기도 하고, 놀이터가 되어 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나이를 먹게되어 나무를 찾아오지 않았다.
누구 에게도 찾아 오지 않는 다는 쓸쓸함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었다.
어느 날, 그 아이는 청년이 되어 돌아왔다.
나무가 이젠 함께 놀자고, 그네와 놀이터가 되어 줄 테니 놀자…(생략)

말했다.
그러자 나무는 자신의 밑 둥에 앉아서 쉬라고 하였다.
나무는 모든 것을 아이에게 다 주었어도 너무 행복했다.
자신의 희생을 참으며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하지만 우린 진정으로 자연에게 주는 것은 무엇일까?
이 이야기는 처음과는 다른 나를 보게 해 주었다.
자연의 무한대적인 힘과 우리에게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과, 우리가 자연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해 주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행복해하는 나무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 이제부터 나도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긍정적으로 무엇인 가를 위해 살아 간다는 나무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으니 나도 누군가에게 많은 것을 나눠 줄수있어야 겠다.
더불어 세상의 모든 눈빛들이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날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