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3 3

아낌없이 주는 나무
-줄거리-
오래 전에 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그리고 ,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한소년도 있었다. 그소년은 매일같이 나무에게로 와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열심히 주워 모았다. 소년은 나뭇기둥을 타고 올라가서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타고 사과를 따먹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은 종종 숨바꼭질 놀이도 즐겨했다. 그렇게 놀다 지친 소년은 , 나무 그늘에서 단잠을 자기도 했다. 그소년은 나무를 너무너무 사랑했고, 나무도 마냥 행복해 했다. 그러나 시간은 자꾸 흘러가 소년의 나이도 점점 많아졌다 . 그래서 나무는 혼자 있을때가 더욱 많아졌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은 나무에게 찾아와 여러가지 물건을 사서 신나게 놀고 싶다며 소년에게 돈을 좀 줄수있겠냐고 물어봤지만 나무는 돈이 없어 자신의 사과를 따서 소년에게 주며 이것들을 팔아서 돈을 받으라고 했다. 그래서 소년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사과를 따서 그곳을 떠…(생략)

1. 전체적 느낌

2. 내가 주인공이라면?

3. 주인공 - 문제(갈등)해결 방법?

한그루의 나무가 나였더라면 정말 내가 저 나무처럼 그소년에게 나의 모든것을 나누어 주었을까 ? 라고 한번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나는 내가 저 나무였더라면 , 그 나무 처럼 나의 모든것을 나누어 주지는 못했을것 같다. 그래도 내가 이책을 읽게 되어 내가 지금 까지 베풀고 , 이웃사람들에게 정을 나누어 주었나 생각할수 있어서 , 이책을 통해 좋은 교훈들을 많이 얻을수 있었다.
3. 주인공 - 문제(갈등)해결 방법?
내가 생각하는 주인공 나무의 문제 해결 방법은.... 아무래도 자신의 모든것을 나누어줄때 갈등했던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갈등을 안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갈등을 조금이라도 했을거 같다. 왜냐하면 자신의 사과나 가지 , 기둥을 줄때마다 소년은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돌아오기 때문에 , 소년이 떠나는게 싫어서라도, 자신의 사과나 가지나 기둥을 주지 않았더라면 소년은 자신의 옆에 있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을거 같다....
하지만 나무는 이 갈등을 생각해 보았겠지만. 그래도 자신보다는 소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게 생각해 모든것을 나누어 줄수 있었던 것 같다..
-인상깊은 장면 (구절&문장)-
내가 생각하는 인상깊은 장면은 나무가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나누어 주면서도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게 머리속에 남는다 ...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구절 &문장은 소년이 오랜 세월이 지나 돌아왔을때 나무가 하는 말중에서 "너에 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어,.늙은 나무밑둥밖에 없단다."라면서 말하고 나무는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의 늙은 나무 밑둥을 늙은 소년에게 내어 놓은 장면과 구절 ,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