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나무 3 3

나무
우선 책을 소개하기 전에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부터 말하고 넘어가자면
이책은 내가 이 책의 저술자 베르나르베르 라는 작가에게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우연히 읽게된 책이라고 할수있다.
아마 이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는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가 아니더라도 아마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작가일것이다.
그 이유는 이 작가가 ??개미?? 와 ??뇌?? 시리즈를 통해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다가섰고 또 쓰는 글마다 아주 강력한 인상을 우리에게 남겨주었기 때문일것이다.
내가 요번에 소개하려는 작품 또한 그의 새 작품중 하나이다.
그 책은 바로 ??나무?? 라는 제목의 책이다. 나무라.. 왠지 간단명료한 제목이면 서도 그안에 많은 생각을 뿌리깊게담았을 것 같은 책명같다고 생각이 든다. 원래 이작가가 쓴 책 제목들을 살펴보면 개미 나 뇌 같이 간단한 제목…(생략)

왼손에게 잘못을 빌고 오른손만 우대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맺는 다는 것 그리고 세계의 종말로 빛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던 노인이 사실은 그가 장님 이었다는 사실등 그대로 줄거리만 얘기해서는 매우 유치한 글일수도있지만 막상 그 글을 읽어보게되면 굉장한 흥미와 강한 반전으로 인해 한 글 한 글 읽을때마다 입이 벌어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그래서 그의 책을 볼때면 지루함은 전혀 없다고생각되어지므로 그의 책은 나이가 어리건 적건 책에대한 지식이 풍부하지않던 풍부하던 간에 누구에게나 권장할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끝으로 내가 그리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많이 알고있지 않으므로 그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나 자부 할 수 있는것은 그는 어떤면에선 참 신선하고 매혹적인 작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그의 책을 권해보고 싶다.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 들한테도 적극 권장하여 그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문학 지식인 들이 돼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