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고 삼국지 3 3 3

삼국의 싸움을 잘적어 놓은 삼국지라는 책을 소개했으면 한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애들에게 잘 들리는 이야기이다. 일단 삼국지에 관한 나의 관심은 게임에서 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들어온 삼국지 2는 나에게는 소설보다는 게임으로 나에게 들어왔고 지금은 거의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는 매니아가 되었다. 나는 우리나라보다 100만 대군을 몰고 있을 수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가졌다. 아 삼국지 소개는 이만으로 끝내고 본 내용에 들어 가도록 하겠다.
일단 한말 삼국은 아주 혼돈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었다. 한나라는 거의 멸망의 새대로 들어와 있었고, 내시들이 나라를 잡아먹고 있는 시대였다. 이 때 이것을 노린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것들은 소위말하는 한 성의 성주?들이었다. 그 예로 공손찬, 원술 등 있었는데 이런 사람들은 일단 왕을 모시는 대신에 서로 물어뜯는 싸움을…(생략)

들은 나중에 유비는 제갈공명을 만나서 촉나라를 세우고 조조는 위나라, 손권은 오나라를 세우게 되었다. 이로써 진정한 한나라는 멸망을 맞이 하게 된다. (아직은 아니예요.... 역사적으로는 한은 없었졌지만 촉의 유비가 한나라의 혈통이라는 느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싸우다 유비도 죽고 제갈도 죽고 위와 촉의 싸움의 대세는 위나라쪽으로 기울여지게 된다. 이런 원인은 일단 관우의 죽음으로 장비, 유비 형제가 죽은 것이고 이어서 게갈도 죽은 영향일 것이다. 또다른 이유는 유순의 나약한 성격이 문제 였다. 단지 향략적인 삶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어서 나중에는 정사는 맘에 두지 않고 단지 양아치처럼 놀고 나약한 성격을 띄고 있어서 나중에 비굴하게 나라를 팔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마지막 그는 위나라가 준 영토에서 그는 "이런 태평성대에서 전쟁이라는 것은 불필요하다.! 더욱 켜라 악기들아 놀아 보자꾸나!!!"라는 말을 했다. 그 때 자신의 아버지 유비의 마음은 어떻하였을까???

나중에 위나라는 오나를 쳐서 오나라를 이기게 되고 중국을 통일 시키게 된다. 그렇지만 위나라도 얼마 가지 않아서 반란과 분열로 오래가지 못한다. 사람이 이룬 이 큰 대업을 하루에 무너뜨리는 것이 참으로 아쉽웠다.

내가 이렇게 적은 것도 많이 틀릴것이다 내용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내가 그 내용을 적었다가는 이 게시판이 많이 소비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큰 대륙을 누비며 자신의 뜻을 세운 영웅들(내가 언급한 사람외)의 이야기로 보고 그 사람의 인간성으로 보게 되면 지금 필요한 인재의 리더쉽과 자질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이 삼국지가 직장에 널리 펴져서 리더쉽을 키우는 책으로 소개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책은 널리 우리 자손에게도 펴져나갈 것이라는 맹세주장을 할 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