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나무 3

나무
베르나르베르베르 라는 작가가 쓴 나무 라는 책을 어느날 우연히 보게되었다.
표지도 특이하고 내나이가 되면 꼭 읽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근데 책을 처음펴는순간 상상력과 창위력이 없으면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우리 인간의 미래에 관해 쓴것 같은데 말도 안되는 말이 많았다.첫번째 이야기는 집에 있는 가전제품들이 사람에게 말을 하는 구절이 나온다.아침이 오면 사람을 깨우고 아직 우리를 깨워주는것은 시계와 사람뿐이 없다 하지만 시계가 벨을 울리는 것이 아니라 말을하여 사람을 깨워주고 , 요리도 해주고 ,빨래마져 해준다, 이런세상이 오면 편할것 같기는 하지만 무서울것 같다 ,말을하면 생각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물건들을 함부로 하지도 못하며,무척 귀찮을것 같다.그리고 이책에서는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자신의 몸 속이 다 보이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생략)

주위에 있던 군인들이 그를 그 자리에서 대피시켰다. 그래서 그만 그는 우주선이 파괴되는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다. 어쩔수 없이 돌아갈 방법이 없는 그는 그 곳에서 남은 삶을 살아간다. 다른 여행자들이 여행을 하다 그곳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구 그때마가 사정이 생겨 그는 영영 자기가 살던곳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미래의지식으로 과거를 살아가야 하는 힘든 길로 가고 있다..이처럼 여기 있는 모든 이야기가 말도 안되고 일어날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건 모른다 지금 이런일이 벌어날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된다 이런생각을 그때 어떻게 했는지, 아무도 이런상상을 하지는 못했을텐데,, 나 지금 이 현실에만 만족하고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없다. 이렇게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뿐이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 미래에는 이렇게 될수도 있는데 내가 이렇게 살아서 미래에도 살아남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져먹곤 하였다. 이 책으로 인해 한번더 나의 장래, 미래, 를 생각해볼수 있었고,또한 신기한 이야기를 경험한것 같은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