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청소를 하는등 나의 아침 일과를 마쳤다.설겆이를 하면서도 아이들을 챙기면서도 어제 읽은 우리누나란책이 자꾸 나의 가슴을 두들기며 한시라도 뇌리를 떠날 줄을 몰랐다.
어제 저녁 나와 발가락이 닮은 아이는 저녁 내내 알 수 없는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니라 놀러온 삼촌이나 이모들의 생각은 저 애 왜 저래 하는 의아한 눈으로 고함을 지르는 이상한 아이로 쳐다 보았다. 며칠동안 아이에게 상처받은 나의 마음은 그 애의 눈을 쳐다 보기가 싫었다. 이모가 자신의 눈을 안 마주치고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