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을 읽고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작은 아씨들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작은 아씨들이란 책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했기 때문이다. 어느 집에 네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네 자매는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며, 서로를 잘 챙기면서 화목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조가 크리스마스인데도 선물을 못 받는 것을 불평하자, 베스가 ‘우리에게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잖아. 이것보다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어.’라고 하자 네 자매의 얼굴이 환해졌다. 네 자매는 자신들의 용돈을 어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기로 하였다. 크리스마스 날 어머니께 네 자매가 준비한 선물을 드리려고 내려갔더니, 한나 할머니께서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러 가셨다고 하셨다. 문이 열리고 어머니께서 오셔서 불쌍한 사람들이 있다고 먹을 것을 나누어 주자고 하셨다. 배가 고팠지만 네 자매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어느 날,…(생략)

있어서 언니에게 고백을 한다는 사실이 어이없고 너무 싫었었다. 그런데, 메그 언니가 그 고백을 뿌리쳐 주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방으로 우산을 찾으러 온 존은 메그에게 다시 한번 사랑 고백을 했지만, 메그는 모르겠다고 할 뿐이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발소리가 들리면서 마치 고모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메그에게 ‘그 존인가 뭔가 하는 남자하고 결혼할 거라면 난 너에게 내 재산을 한 푼도 나눠 주지 않겠다.’ 마치 고모가 이런 말을 하자, 메그는 갑자기 존을 더 좋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마치 고모에게 대들었다. 그러자, 마치 고모는 화를 내며, 문을 꽝 닫고는 돌아가 버렸다. 서재에서 나온 존은 메그를 안고, 나를 감싸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메그도 존을 좋아해 버렸다는 말을 하고, 둘은 결혼을 약속했다. 2층에서 내려오던 조는 조용한 것을 알고 방문을 열었더니 존과 메그 언니가 서로 안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로 로리에게 달려가 소중한 언니를 빼앗기게 되었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로리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둘의 사이를 허락하게 되었다. 네 자매의 사랑이 너무 대단한 것 같고, 언제나 영원히 행복하게 자신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살 수 있게 될 것 같다. 우리들도 과연 이 이야기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