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은의 " 햇볕 따뜻한 집"을 읽고
주말을 이용해 독후감을 쓰기로 마음잡고 혜영이에게 책 한 권을 빌려오란 부탁을 한지 이틑 만에 내 손아귀에 이 책을 넣을 수 있었다. 평소 책을 끼고 살다시피 하는 혜영이가 적극 추천한 이 책의 내용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는 것이 혜영이의 말 이였다. 그래서 나도 은연중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게 되었다.
어느 날 동희는 아빠가 만들어주신 은행나무 밑 의자에서 만난 9살난 꼬마아이를 처음 만남에도 불구하고 날이 가면 갈수록 무척이나 아끼고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