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실학자 김정호를 읽고 김정호

<독후감>
조선실학자 김정호를 읽고
요즘 학교에서 사회시간 때, 조선 실학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실학이란, 백성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문인데, 이를 연구한 학자들을 실학자라한다. 지동설의 홍대용, 북학의의 박제가, 거중기의 정약용, 해시계(앙부일구)의 장영실, 대동여지도의 김정호.......
김정호라는 이름을 어릴 적에 많이 들었다. 내가 어릴 적에 친한 친구가족이랑 계곡에 놀러 갔었다. 그때 친한 친구 아저씨께서 차를 운전하셨는데 길을 잃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아저씨께서 차 뒷자석에 있는 이상환 그림책을 보셨다. 내가 어른도 그림책을 보나 하고 아저씨께 여쭈어 보았다. "아저씨, 그거 그림책이에요?" 그러자 아저씨께서 살짝 웃으시더니 "이건 그림책이 아니라 지도라는 거야. 00이가 태어나기 전인 아주 오랜 옛날에 김정호라는 사람이 우리나라를 전부 돌아다니면서 이 지도를 만든거야.??하고 …(생략)

걸어다녔다. 백두산에만도 열일곱번이나 올랐다고 하니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완성된 것이 `대동여지도??이다. 그러므로 `대동여지도??는 그의 목숨을 건 처절한 싸운에서 승리한 대가이다. 아니 어떻게 그 힘든 길과 산을 직접 오르며 우리 백성들에게 편리함을 줄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런 편리함을 준 김정호를 본 받고 싶다.
나의 꿈은 과학자이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내 꿈이다. 꼭 백성들에게 편리, 편안함을 주는 그런 과학자가 될 것이다. 이번 계기로 나의 좌우명이 생겼다. "I can do it! 나는 할 수 있다.??하는 좌우명이 생겼다.
"I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