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문을 읽고,,,,, 좁은문

제목 - 좁은 문
이야기는 알리사와 제롬에 사랑에서부터 비롯된다. 알리사와 제롬은 어린시절 무엇인가 아주 예쁜 것을 보면 ‘하나님 이런것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다.
알리사와 제롬은 사촌이었고 알리사는 제롬보다 두 살 더 많았다. 제롬이 커지면서 알리사를 사랑하는데 두 사람에 사랑을 이루어질수 없게 된다.
알리사도 사촌동생 제롬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행복보다 더 높은 차원인 신성스러움을 찾기 위해 혼자 쓸쓸히 집을 나와 아무도 모르게 죽는다. 제롬은 알리사가 죽은 뒤에도 알리사만 사랑했고 그 밖에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제롬을
남몰래 좋아햇던 알리사의 동생 줄리엣은 이런 제롬을 불쌍히 여겨 언니를 잊으라고 말하지만 제롬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알리사는 불륜의 모친에 대한 괴로운 추억과 제롬을 남몰래 사랑하는 동…(생략)

그리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