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밥
초등학생인 철이와 철이의 동생인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한 동생송이,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철이가 숙제를 하고 있을 때면 송이는 항상 종이를
쭉 찢어 먹고는 한다. 철이가 먹는 것을 보면서 왜 먹는지 물을 때면 항상 송이는 이렇게
말했다. “심심하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하니까 그렇지, 빨리 밥 줘 나 배고파!!” 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철이가 “종이를 먹으면 무슨 맛이나??”하고 물으면 밥풀 맛이 난다는 말과 함께
계속 종이를 먹는다. 그러던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