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함께가는 여행
인생은 여행이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모르는 것이 답답하지만...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여행이라는 표현이 아주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다들 열심히 어디론가 가고 있다. 그렇게 다들 바쁘게 살고 있기에 가만히 서 있는 것은 스스로를 불안하게 한다. 그러나, 멈춰 있는 것이 꼭 무능력이나 게으름의 증거는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의 여백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책의 각 장은 한 수녀의 평범하고 기독교인인 내가 느끼기엔 다소 따분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