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거리를 읽고...
이 작품은 한소녀의 시각으로 전개된다.
밝게 살아야할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피난지로부터 중국인거리로 이주하게 된다. 6.25라는게 아니 전쟁이라는 것이 이렇게 사람들을 황폐하게 만드는구나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된 건물들과 중국식 가옥들 미군 부대로 이루어진 이곳은 전쟁의 모습을 절실히 보여준다. 어디선가 해인초 냄새가 나고 공복감과 함께 노란빛으로 세상이 보인다.
이 소녀가 성장의 조짐이 보이는 것은 건너편에 사는 이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