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딸 지구시인 레이첼 카슨
이 책은 환경운동의 창시자라고 부르는 레이첼 카슨(1907-1964)의 이야기이다. `지구의 딸, 지구의 시인`이라는 표현처럼 레이첼 카슨은 시인을 꿈꾸던 영문학도에서 해양생물학 연구학자로 살면서 <침묵의 봄>을 저술하여 전 세계에 환경보호 운동의 돌풍을 불러온 사람이다.
1957년 뉴욕 농림부와 농산물 판매상들이 이른바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두 팔을 걷어 부쳤다. 롱아일랜드 일부 지역을 택해 DDT를 듬뿍 탄 연료를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상공에서 마구 살포하였다. 집나방을 박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