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들은 있다. 고집이 있다.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사랑이 많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고집이 있다.
내가 추우면 아이도 춥다고 믿는 엄마의 고집. 손자가 밥 한 그릇을 다 비워야만 당신의 배도 부르다고 믿는 할아버지의 고집이 있고, 그녀를 바래다 주는 길, 그녀가 집 현관문으로 사라지고 그녀의 방 형광등이 밝게 켜지고 나서야, 그제야 하루의 할 일이 끝났다고 믿는 고집이 센 연인도 있다.
그렇다 세상은 어쩌면 그런 고집 불통들 덕분에 돌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