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박사와 하이드 지킬박사와 하이드

지킬박사와 하이드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1850년 영국에서 태어난 스티븐슨의 작품이다. 스티븐슨은 글쓰기와 독서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보물섬>이 있다. 지킬 박사는 학식이 높고 자비심이 많은 사람 이었다. 어느 날 지킬 박사는 우리의 몸 속에 있는 선과 악을 분리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서 연구에 들어갔다. 그래서 지킬 박사는 오랜 연구 끝에 선과 악을 분리 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낸다. 지킬 박사 자신의 그 약을 먹어서 하이드 라는 사나이가 탄생하게 된다. 약을 먹고 하이드로 변신한 시간 동안 여러 가지 나쁜 일을 하였다. 길에 지나가다가 부딪힌 여자아이를 짓밟아 버렸다. 여자 아이가 쓰러져 우는 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지나쳐 버렸다. 그리고 돈으로 그 일을 해결했다. 그 광경을 목격 하게 된 그의 친구 어터슨은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이드가 돈으로 해결할 때 지킬 박사의 연구실로 들어…(생략)

그런데 어느 날 지킬 박사의 하인이 어터슨을 찾아왔다. 지킬 박사가 아무도 안 만나고 지킬 박사의 목소리가 바뀐 것 같다는 것이였다. 어터슨은 그래서 방문은 부수고 들어가자고 하였다. 부수고 들어가니까 하이드가 죽어 있고 책상 위에는 유언장이 있었다. 그리고 옆에는 부탁하는 글을 써놓은 것이 있었다. 그것을 보고서 지킬 박사가 아직 안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 지킬 박사가 부탁한 것을 해주고 써져 있었던 대로 심부름 꾼 이 왔다. 심부름 꾼 이 약을 만들고 나서 마셨다. 그러더니 지킬 박사로 변하였다. 지킬 박사는 모든 것을 고백했다. 지킬 박사가 한 행동, 생각 같은 것을 다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는 지킬 박사는 죽었다. 나는 지킬 박사의 연구는 실패한 것 같다. 왜냐하면 지킬은 약을 만드는 데에는 성공을 했지만 점점 약을 많이 먹어야 지킬 박사로 돌아오고 나중에는 점점 약을 먹지 않아도 하이드가 되었다가 나중에는 영원히 돌아 올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킬 박사를 이해 할 수 없다. 많은 실험대상 중에서 왜 자신에게 하였는지 궁금하다. 쥐나 다른 동물에게 할 수 도 있었다. 또 지킬은 왜 나중에는 잘 살고 있었는데 약을 먹어서 죽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어터슨 변호사가 조금 더 생각을 잘하고 판단을 빨리 했으면 지킬이 살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된다. 사람에게서 `선과 악`은 마음에 씀씀이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지 결코 약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발상은 옳지 않은 것 같다. 순간에 착한 마음과 바른 생각으로 언제나 모범적이고 선한 내 자신이 되도록 나도 노력하면서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