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조세핀 테이의 `진리는 시간의 딸`의 첫장을 넘기고 몇장을 읽어나가면서 난 그랜트 경감 마냥 흥미로움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졸린 눈을 부비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했을 때는 정말 안타까웠다). 명성과 달리 앨러리 퀸의 차이나 오렌지나 로마모자 미스터리를 읽고 실망을 느낀 것을 보상이나 하듯 이 책은 정말 내 입에서 `와우`라는 말을 떠나지 않게했다.
몇주 전에 케이블 TV를 통해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를 본 적이 있다. 거기에서 묘사된 리처드 3세는 권력욕에 사로잡힌 악인의 모습이였다. 이 책에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