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길을 읽고나서..
인간의 감각은 어느 선까지 믿을 수 있는 것일까? 가끔씩 나는 내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이 내가 보고 있는 무언가와 전혀 다를 수도 있다고 의심하곤 한다. 안경을 착용하고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둘 중 어느 것이 보다 진실에 가까운 것일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 단순한 호기심일 수도 있겠지만, 두 발을 내딛고 살아가는 터전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 제기일 수도 있다. 이는 비단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 인류는 지난 역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진리에 대해 물어왔다. 보다 순수하고 진실된 것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