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을 읽고..
(맨스필드 단편선 중)
이 소설의 제목은 참 재미있다. ‘차 한 잔’ 띄어쓰기가 두 개나 있어서 세 글자가 모두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맨스필드 단편선의 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눈에 제일 잘 띄었다. 차 한 잔의 주인공이름은 ‘로즈마리’이다. 로즈마리가 꽃이였나? 허브였나? 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낯이 익어서 읽으면서도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 내용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사실 이 소설은 7장밖에 안돼는 매우 짧은 소설이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