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읽고 찰리의 초콜릿 공장

`찰리의 초콜릿 공장`
나는 학교 도서실에서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라는 책을 빌려봤는데, 재미있기 때문에 머릿속에 기억해두는것만으로는 너무 아까워서 독후감을 쓰게되었다.
내가 가장 감명있고 재미있게 읽었던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라는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해서 설명을 하자면
찰리는 가난한집에 사는 아이이다.
찰리네 가족은 생일 때 빼고, 밥을 더 먹고 싶어도 먹질 못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밥을 먹고싶으면 먹고 먹기싫어서 항상 밥을 많이 남기는 내가 부끄러웠다.
그리고 생일 선물은 오직 초콜릿 1개 였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신기한 초콜릿을 만드는 윙카아저씨의 공장은 하도 초콜릿 만드는 법을 밝히려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다른 초콜릿 공장에서 스파이를 쓸 정도여서 한동안 윙카아저씨는 문을 닫았다.
사람들이 윙카아저씨의 공장을 잊어버리고 있는 순간에, 신문에 윙…(생략)

하였다.
구경하던 도중의 찰리만 빼고 다른아이들은 윙카아저씨의 말도 잘안듣고, 제멋대로 해서 초콜릿에 빠져서 어디에 끼거나, 아무데나 들어가서 쓰레기통에 빠지거나, 아직 정확이 완성히 안된, 신기한 껌을 씹어서 얼굴이 파래졌다.
그러나 찰리는 말도 잘듣고, 행동도 조심하여서 공장에 혼자 남게 되었다.
그러자 윙카아저씨는 축하하다며, 이제 늙었고, 공장을 맏을 사람이 없다고, 정직한 찰리에게 공장을 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찰리네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을 읽어보고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겨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찰리처럼 말도 잘듣고, 행동도 조심하면, 나도 이 윙키아저씨의 신기한공장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부터 모든것에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지만,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겠고, 정직한 사람이 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