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을 읽고 나서...
가족은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 서로를 사랑하고 도와주며 위로해 준다. 넓은 세상에 혼자 나아 갈 때, 갖추어야할 것들을 부모님께서 가르쳐 주신다. ‘작은아씨들’은 그런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메기네 아버지께서는 전쟁터에 나가셔서 어머니, 메기, 조, 베스, 에이미와 같이 산다. 그리고 메기네 집은 가난해서 어머니께서 매일 회사에 나가셨다. 그렇게 가난하지만 맑고 명량하게 살아가는 소녀들이 부러운 생각이 든다. 나는 부모님께서 잘해주셔도 불만이 많은데............ 그 소녀들은 정말 착한 아이들인가 보다.
크리스마스 때 소녀들은 어머니께 선물은 드렸다. 그리고 옆집 로렌스 할아버지께서 소녀들에게 선물을 주어 좋은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정말 소녀들은 고운 마음씨를 같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갖고 싶은 것을 사달라고 조르는데 소녀들은 부모님께 크리…(생략)

어서 친구와 같이 외국에 2주일 동안 떠났다. 메기는 겉으로는 기쁘지 않은 척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무척 기뻤다. 정말 메기는 좋겠다. 친구의 도움으로 외국까지 가다니 참 부럽다.
메기는 외국으로 갔다. 친구와 같이 무도회로 갔는데 비단옷이 없어서 천으로 된 원피스를 입고 갔다. 정말 불쌍하다.
무도회장에서 원피스가 찢어지자 친구가 비단옷을 빌려주었다. 비단옷을 입고 무도회장에 가자 남자들이 춤을 신청하였다. 우와~ 정말 신기하다. 그 전에는 보는 척도 안 했으면서...
메기는 집으로 돌아와서 동생들에게 무도회장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조는 소설 쓰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소설가가 되는 시험을 쳤는데 한번만에 합격을 해서 휼룡한 소설가가 되었다.
아무리 불행한 일이 닥쳐와도 가족끼리 서로 사랑한다면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한 가족에 아름다운 이야기 ‘작은아씨들’ 은 내 마음속의 보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