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에게
안녕 제제 .
제제 넌 정말 재미있는 아이인 것 같아 .
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비해 조숙하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그렇지만 무척이나 말썽쟁이 이잖아. 그렇지 않아?
너는 너의 작은 라임 오렌지 나무와 이야기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잖아.
그리고 제제너는 무척이나 똑똑한 아이야. 5살이란 나이에 벌써 문장도 읽을줄 아는 그런 아이이잖아.
제제너는 라임오렌지나무를 밍기뉴라고 불렀으니까 그렇게 부를게. 넌 힘든일 이 있을때면 밍기뉴와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풀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