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를 읽고나서 창가의 토토

창가의 토토...
창가의 토토는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는 책 인 것 같다. 토토가 다니는 학교인 도모에 학원은 아주 자유스러운 학교 이다. 지금으로 치면 대한 학교 쯤 되는 곳이다. 두 그루의 나무가 `도모에 학원`의 교문이고 달리지 않는 전철이 교실이다. 그리고 운동장 둘레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있고 수영장도 있는 아름다운 학교이다. 누구나 한번쯤 다녀보고 싶은 그런 학교 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토는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다. 수업시간에 이상한 행동을 하여 친구들의 수업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토토의 어머니는 퇴학 사실을 토토에게 알리지 않는다. 토토가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 찾아간 학교가 바로 도모에 학원이다. 토토는 이 학교가 마음에 쏙 들었다. 토토는 이 학교에 꼭 다니고 싶었다. 토토와 엄마는 교장실에 찾아간다. 도모에 학원의 교장선생님은 처음 만났을 때 토토의 말…(생략)

이한 점은 점심으로는 산과 들에서 나는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토토` 가 이 학교에 다닌지 2년 정도 되었을 쯔음 태평양 전쟁으로 쳐들어온 적군 비행기에 의해서 그 아름답던 `도모에 학원` 은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불길에 휩싸인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의 불타는 교육 정신은 그 불길 보다도 더욱 뜨겁게 타올랐기에 포기하시지 않고 다른 학교를 또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새로운 학교를 만드시기도 전에 돌아가시고 만다. 이런 수업방식은 정말 좋은 수업방식인 것 같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똑같은 생활을 되풀이 하고 있다. 빡빡한 교실에 앉아 공부만을 해야하는 것. 정말 비교 되는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은 이런 학교를 원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