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사랑을 읽고 천년의 사랑

천년의 사랑을 읽고
나는 이 책을 친구가 읽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읽게 되었다. 친구한테 빌려주라고 했더니 친구가 좀처럼 빌려주지 않아서 결국에는 도서관에까지 가서 찾아서 읽게 되었다. 나는 사랑이야기는 잘 읽지 않는데 그래도 이 책은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말해보면... 오인희라는 고아원 출신의 그렇지만 당찬 여성이 이 글의 주인공이다 인희는 백화점 사무직에 근무중이다..
그녀에겐 혈육이라는 것은 전혀 없고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인 혜영만이 그녀의 유일한 근친이었다..
그리고 그녀에겐 그녀의 상사인 정실장이 그녀의 오빠처럼 감싸준다.
독신인 그녀를 정실장은 늘 애처로워 한다. 그러던 중 인희는 등산을 하게 된다 등산도중 또 다른 주인공 성하상을 만난다. 인희는 우연히 등산도중 지갑을 잃어 버리게 되고 그 지갑을 하상이 주워 준다. 그후 도시 생활에서 인…(생략)

인희와 하상은 서로 사랑했지만 신분차이로 둘의 사랑은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끝났다고 솔직히 인희에게 말하였다.
그후 산달이 되어서 인희는 쇄약한 몸을 이끄로 병원에 간다. 그러나 너무 쇄약한 나머지 인희는 아기를 낳다가 죽고 만다. 하상은 죽은 인희를 자신 산장 옆에 묻고 인희가 낳은 딸의 이름을`인희`라 짓는다
하상은 2년이 넘는 사랑의 구애끝에 자신에게 돌아온 인희는 겨우 몇 개월만에 그들의 사랑은 끝이난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느꼈다. 나는 겁도 많고 용기도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나의 행동에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과 사귄다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