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를 읽고 독후감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지은이;덴브라운
출판사;문학수첩
cern이라는 세계적인 과학연구소에서 반물질의 첫 입자들을 생산해 내는것에 성공하면서부터 이 이야기는 전개된다. 반물질은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으로서 한방울 만으로도 뉴욕시의 하루 전력량을 모두 충당할수 있다.반물질 1g은 20t의 핵폭탄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파괴력과 같다.하지만 반물질은 어떤것과 접촉만해도 타오른다는 결점이 하나있다.
물리학자인 레오나르도 베트라가 [일루미나티]라는 낙인이 찍힌채 살인이 되자 cern의 회장인 입자물리학자 막시밀리안 콜러가 종교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로버트 랭던은 [일루미나티]라는 전설의 단어가 찍힌 낙인의 사진을 팩스로 받아보고서는 바로 cern연구소로 간다. 베트라와 베트라의 딸 공동과학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과학실은 망막스캔이라는 보안장치를 이용해 비토리아와 베트라…(생략)

는데 로버트 랭던은 단번에 그답을 알아내다니, 정말 놀라웠다. 하지만 그장소가 잘못된 장소였다는게 비토리아의 발견에 의해 알려지고 정확한장소로 가게 되었다.하지만 이미 추기경은 죽어있었다.
가슴에 네가지 원소중의 하나인 ‘흙’이라고 써진 낙인에 찍힌채......
나는 여기서 두가지 사실에 대해 감탄하고,놀랬다. 한가지는 로버트 랭던의 끝없는 지식이었다. 그래서 나는 로버트 랭던으로인해 많은 자극을 받아서 내가 싫어하는 백과사전도 마구 읽고싶은 욕구가 갑자기 끓어넘쳤다. 또하나는 암살자의 생각에 의해서이다. 나는 사람을 살인한다 하면 때려서 죽이거나 하는 보편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흙을 입에 마구넣어서 질식시켜서 사람을 죽이다니,이책을 읽기전에는 이런모습은 상상조차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두 번째 살인장소는 첫 번째보다는 수월히 찾을수 있었다. 그이유는 첫 번째사실은 구할 단서가 1가지 밖에 없었지만.이제 2개가 되었기 때문이다 조각된 천사의 화살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살인이 일어난다는것을 가르켜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로버트 랭던은 장소가 어딘지는 알아냈지만 암살자를 잡지 못했다.나는 이부분에서부터 올리베티장군이 암살자의 동원자인것같아 보였다.왠지모르게 너무 방해 되는느낌과 견제하는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비토리아가 추기경을 살리기위해 인공호흡을 하였는데 칼이 찔린 부분으로 피가 튀었다, 암살자가 추기경의 폐에 구멍을 뚫어 놨던것이다. 덴브라운 작가가 이상황을 얼마나 실감나게 묘사했는지 닭살까지 오를 지경이었다.세번째도 그랬다, 하지만 세 번째 살인장소에서 암살자에게 비토리아가 납치를 당하고 올리베티장군은 목이 돌아간체로 죽어있었다.
이때 죽은 장군모습을 보며 ‘아,,,,올리베티장군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왠지모르게 미안해졌다. 추기경은 불에타서 죽었다. 그리고 암살자와 로버트 랭던과의 혈투가 일어났는데 나는 로버트 랭던의 끈질김에 놀랬다.
사람을 4명이나 죽인 암살자에게 그렇게 당당하게 맞설수있다는게 부러웠다.
4번째 살인장소는 일루미나티 비밀의 집장소를 가르켜주는 단서가 있는곳이었다.정말 난 이부분이 제일 안타까웠다. 추기경을 살릴수있었는데,,,,,,,,,그렇게 일루미나티 집을 알아낸뒤 암살자를 죽이고 비토리아와 그곳을 재빨리 빠져나왔다 궁무처장을 ‘착한사마리인’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서였다. 착한 사마리인을 바티칸 시국을 반물질로부터 구하기위해 11시에 오기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아까 죽기전 암살자의 말에 따르면 착한 사마리인은 일루미나티 였기 때문이다. 착한사마리인은 cern의 회장인 콜러였다.콜러는 궁무처장과 이야기를 하기위해 궁무처장의 사무실에 들어간다. 하지만 의문의 비명소리와 함께 군인에 의해 총으로문이 열렸는데 일루미나티 최후의 도장이 콜러의 발밑에 있고 궁무처장은 가슴을 움켜쥐고쓰러져있었다. 군인들은 콜러에게 총을쏜다. 콜러는 죽기전 그마지막 순간에 비디오카메라를 전해준다. 반물질을 바티칸시국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하늘위로 보낸뒤 살아난 로버트 랭던이 비디오카메라를 틀어본다.화면이 깨져서 소리만 들렸지만 랭던은 그상황을 알아차리고 바로 교회에 달려간다,그곳에서 공개적으로 비디오를 보여주었는데 그비디오의 내용은 콜러가 궁무처장보고 진실을 밝히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일루미나티의 마지막 도장은 궁무처장이 자신스스로 찍고 콜러의 발밑에 던져 놓은것이다! 이를 보고 정말 짜증나 미칠번했다. 자신이 하느님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어떻게 이런 잔인한 짓을 꾸밀수가 있었던걸까?
일루미나티는 궁무처장이 사람들의 신에대한 믿음을 높이기위해 자신이 만든 하나의 스토리였던것이다. 아무리 교회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떨여졌다고 해도그렇지,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지르다니, 반저에 반전그리고 또 반전 정말 이책을 지은 덴 브라운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손에쥐고 놀수있는지!!정말 보는내내 손에 땀이 마르지 않았던 흥미있는 책이었다.나중에 기회가되면 덴브라운의 작품을 또한번 접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