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우화를 읽고나서 천재들의 우화를 읽고나서

천재들의 우화를 읽고나서
책의 제목에서 보여지듯 천재 누구나 다 자신이 천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보가 될 뻔했던 천재부터 집념으로 똘똘 뭉친 천재까지,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를 열망했던 특별한 이들의 숨결과 교훈이 담겨 있는 책. 일생을 헬렌 켈러에게 헌신한 설리번 여사, 아인슈타인을 섬세하게 뒷바라지하여 오직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준 엘자, 절망하는 남편을 내조하며 희망을 북돋워준 폴 세잔의 아내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많은 천재·위인·명사들의 일화가 실려 있다.
그들의 기상천외한 일화 속에서 유쾌한 기분을 느끼고, 그들이 막연한 경외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수 있는 이 책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빛나는 성취를 이룬 사람들, 불굴의 투지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류의 스승이자 빛이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어…(생략)

행복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들이 천재 된 이유는 좋은 가정환경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축복이라고 여겼는데 책을 통해 내가 생각했던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천재는 우연히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그들의 노력끝에 결실을 맺은 하나의 열매라는 사실을 알고 부터는 나도 무언가에 집중할 때 결과에 대한 생각보다도 노력하는 현재에 더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천재로서 겪었던 힘든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극복한 책의 내용을 보면서 나도 아무리 힘들어도 때로는 표현하는 것 보다 그 부분을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참을 수 없으면 즐기라는 명언이 있듯이 그 말이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