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넨 그시절의 자신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난 그 시절의 자넬 부정하네."
5초간 심장이 멈추었다.
지금까지 살며... 수없이 과거의 많은 날 부정하며 변화하려 발버둥쳐왔었는데... 한방 먹은 것이다. 과거...그때... 바로 그 당시의 내 모습만큼은 그 순간의 가슴속 신념에서 묻어나온 것이라는 자신감! 그때에 난 자신에게 충실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산다는 것!! 정말 멋진일이다. 언제나 거침없이 말해버리는 유교수...난 그가 언제나 부럽다.
책을 읽는 동안 나도 유교수처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