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된다. 철수처럼 자살할 생각이 드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공부 시키며 ‘너희들 잘 되라고 하는 거다’라고 하지만 철수 엄마는 아니다. 현호가 공부를 잘하고 현호 엄마를 다들 치켜세워 주니까 질투심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닐까? 물론 공부를 해서 손해는 아니지만 그렇게 많이 해서는 오히려 조금 하는 것 보다 못하다. 나도 경험이 있다. 철수만큼 한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시험기간만 되면 6시간을 수업 받고 원래 화, 목, 토만 가는데 월, 수, 금 에는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