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의 후예를 읽고나서...
응칠은 아내와 이혼하고, 전과자에 빚까지 떠앉겨있어 파산신고를 한 인간이다.
응칠은 동기간이 그리워 아우인 응오네를 찾아갔지만, 응오네 역시 응오의 부인이 많이 아파 돌보느라 농사도 짓지못하고 어렵게 살고있었다. 응오는 지주네 논을 가꾸기를 거부했고, 그 후로 지주네 논이 자꾸 도둑당하게된다. 응칠은 자신이 의심받는 것이 억울하여 도둑을 잡으려고 밤을 새서 기다리는데, 범인은 바로 자신의 동생 응오였다.
응칠도 참 가여운 인생이지만 응오역시 무척 가련한 인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