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디아의 비밀 클로디아의비밀

클로디아의 비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이 무엇인가? 더 신나고 재미있는 일은 없을까? 하고 고민한 적은 한번이라도 있을 것이다. 물로 나도 그래 왔다. 언제나 똑같은 세상이 지겹고 색다른 세상을 꿈꾸는 우리에게 실제는 아니지만 상상을 할수 있게 하는 책을 읽었다. 그서는 바로 클로디아의 비밀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 얼마나 이 아이들이 부러웠는지 모르겠다. 뉴욕의 한 큰 미술관에 숨어 들어와 숨어 지내고 한순간이라도 긴장을 늦쳐숴는 안 되는 그런 세상. 나는 그런 세상을 꿈꿔 왔던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모든 자존심과 금지에서 벗어나는 그런 세상 이였다. 우리는 분수대나 박물관에 있는 분수에 떨어져 있는 동전들을 속으로는 안그런척해도 얼마나 줍고 싶었던가? 나는 4학년때인가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식물원에서 물 속에 들어 있는 반짝이는 둔절들이 얼마나 줍고 싶었던지 다른 사람들은 이 기분을 모를 것이다. 그때 그…(생략)

의 제약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다. 괜히 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의 내 생활에 대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는 짜증이 나고 싫다 하지만 공부가 하기 싫다는 것은 아니다. 공부는 미래의 내 생활을 책임져 주고 편 한하게 살수 있는 하나의 증표인 샘이다. 공부는 더 할수록 그 증표는 위대해지고 자신의 삶은 더 편안해 지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내가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다. 내 독후감의 제목인 아 부럽다 그 인생이 여라는 것도 모두 생각 해보면 공부와 관련이 되있던 것이다. 나는 클로디아와 제이 미의 그 환상적이고 자유로운 세상을 부러워한 것이 아니고 `그러면 공부는 한해도 되는 것일까?` `그 아이의 엄마는 그 아이가 이렇도록 공부에 관하여 신경을 안 썼을까?` 하며 모두 지금의 내 세상과 비교하면서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모두 기준은 `공부` 라는 틀 안에서였다. 내가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공부는 취미 생활과 같이 즐겨야 되고 공부에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것처럼 이제 나도 공부를 즐겨야 갰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책은 읽으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한적히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나도 이 아이들처럼 용감하고 용기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성격. 본받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