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왠지 키다리아저씨라는 책이름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고르게 되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제루사 애보트는 고아이다. 그래서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공다중 제루사 애보트가 가장 큰 아이었다. 고아인 제루사 애보트는 매달 첫째 수요일을 싫어했다.
우울한 수요일이 다가오자 제루사 애보트는 그곳에 있는 고아들을 씻기고 고아원에서 음식 만들기, 빨래, 청소 등을 열심히 해야 했다. 그 이유는 고아원에 손님이 평의원과 시찰 위원이 오시기 때문이다.
손님이 오셨다 나가시자 리페드 원장님꼐서 부르셨다. 그래서 사무실로 가는 길에 어떤 평의원이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분은 키가 아주 컸다. 사무실로 도착하자 리페트 원장님계서 한 평의원이 제루사 애보트의 글솜씨가 뛰어나다고 대학에 보내 작가로 만든다고 했다는 것을 전하였다. 그리고 한 달에…(생략)

편지를 보냈는데 농장으로 가라고 하였다. 주디도 방학 때 마침 할 일이 없었던 때라 농장으로 갔다. 그곳에는 셈플씨부부가 있었다. 나중에 이야기를 하다가 셀플 부인이 저비스펜들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주디가 저비스펜들턴을 안다고 하자 예전보다 주디를 훨씬더 귀여워하셨다. 나중에 평의원과 만나기로 하였다. 평의원과 만나기로 한 장소를 가자 저비스씨(줄리아의 삼촌)도 나와 있었다. 주디는 졸았지만 평의원님이 깜짝 놀리켜 준 걸로 알고 평의원이 어디 계시냐고 물었다. 나도 어디 있는지 궁금하였는데 저비스 펜들턴씨가 그 평의원이였어.

나는 이 책을 읽고 주디처럼 작가가 되볼까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글짓기행사에 참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