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에 집>을 읽고..
방학동안 책 5권을 읽으라는 엄마의 명령하에 오랜만에 동네에 있는 국립 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에는 책이 참 많았다. 읽을 책을 고르던 중 <테리에 집>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 눈에 띄었다. `테리의 집`이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꺼냈다. 책도얇고(....) 재밌을 것 같아서 빌려와서 보게 되었다.
이 작품에는 창녀들에 대한 적대감이 드러나 있지 않다. 아니, 어쩌면 아닌 듯하면서 더 많은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들은 성당에서조차 성스…